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5 11:59
신주아 라차나쿤 대저택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 부부의 일상과 그들의 대저택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는 그동안 다른 국제 부부의 생활을 소개했던 MC 신주아가 자신의 태국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4년 차 신주아, 라차나쿤 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비롯 으리으리한 대저택 공개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신주아 부부는 집안의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여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라차나 쿤은 중국계 태국인이다.

신주아의 남편은 2008년 영업실적 400억원을 달성했으며, 신주아는 남편의 유명세로 결혼 당시 태국 현지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신주아 라차나쿤 대저택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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