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20 15:46
모모랜드 <사진=모모랜드/김준수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태하와 JYJ 김준수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김준수는 태하가 Mnet '프로듀스101' 출연에 대해 "혹 중간에 떨어져도 여기까지 성장한 너에게 정말 큰 배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거야"라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또 김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태하야~ 아주 애기 때 오빠 무대를 보고 덜컥 가수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며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힘든 길 이란 것도 알기에 걱정을 했었던 것도 사실이었어. 춤만 잘 출 것 같던 아이가 이젠 노래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노력했구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당당히.. 오른 너의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다. 물론 이제 시작이니 더 힘내서 화이팅 하자!"라며 태하를 격려했다.   

한편, 태하는 '프로듀스101'에서 스타쉽 소속으로 출연했지만, 이후 소속사를 옮겨 모모랜드에 합류했다.

 

모모랜드 <사진=모모랜드/김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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