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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기자
- 입력 2018.03.07 18:21
[뉴스웍스=이수정기자] 현직 정무비서의 성폭행 '미투' 폭로로 충남지사를 사퇴한 안희정 전 지사가 잠적한 지 사흘 만인 8일 기자회견을 연다.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국민, 도민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리겠다"며 7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안 전 지사는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직접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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