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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16 11:09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전 연인 황하나가 결별에 대해 다른 입장을 밝힌 가운데 황하나의 인맥이 화제다.
황하나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셋 최악의 조명 아래서..(초반 데이트 장소로 정하지 마세요) ??? 서로 너무 잘 맞아서 맨날 만나면 수다가 100시간이 모자라. 계산하려고 나갔는데 이미 계산됐다며...오늘두;;; 수아 언니 잘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황하나와 홍수아가 한 식당에서 음식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황하나는 홍수아와 비교해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황하나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FT아일랜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15일 박유천 소속사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황하나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기사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고 전해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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