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26 12:03
'프로듀스48' 마츠이 쥬리나 <사진=Mnet>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SKE48 팀S에 소속된 마츠이 쥬리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B등급을 받은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첫 등급평가에서 마츠이 쥬리나는 'Dear J'라는 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야마다 노에는 "(마츠이 쥬리나는) 10년이나 활동을 해왔음에도 한국에 와 연습생 신분이 되어 다시 시작한다는 거에 굉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츠이 쥬리나 무대를 본 이홍기는 "자신감이라고 해야 하나. 힘이 굉장히 좋았다"고 평가했고, 소유는 "지금까지 나온 일본 연습생들 중 가장 안정적이다"라고 전했다.  

배윤정은 "조심스럽다. 일본과 우리가 추구 하는게 다르다. 우리가 생각한 거랑 좀 안 맞는게 있다"고 밝혔다. 이날 마츠이 쥬리나는 B등급을 받았다.

한편,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22일 공개된 '프로듀스48' 2번째 순위 발표에서 12위에 올랐다.

 

'프로듀스48' 마츠이 쥬리나 <사진=Mnet>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