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03 15:47
'하트시그널2' 임현주와 송다은 <사진=임현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임현주 송다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임현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녀는 나에게 고기를 사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와 송다은이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과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3일 송다은이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한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송다은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하트시그널 시즌2'에 대해 "'하트시그널' 때문에 두 번 울었다. 정도 들고, 아쉬움도 들어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 시그널 하우스에서 나온 날, 그리고 본 방송이 끝난 날, 울었다. 올 1월에 시그널 하우스에서 나왔는데, 그후 5개월간 출연자들끼리 연락도 하고 방송도 같이 모니터했다. 매주 금요일,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모이곤 했다. '우리 이제 뭐하지? 다음주 금요일도 만나야 하는 거 아냐'하는 말들이 오갔다. 긴 대장정이 끝나서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또 '하트시그널'을 통해 가장 친해진 출연자에 대해 "(임)현주다. 집이 가깝다. 차로 10분 정도 거리여서 자주 본다"며 웃었다.

 

'하트시그널2' 송다은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