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칠호 기자
  • 입력 2018.07.10 09:28

[뉴스웍스=김칠호 기자] ‘경기버스정보’ 앱이 이용자 중심으로 업데이트 됐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버스정보 앱의 업데이트 사항은 우회노선 및 정류소에 대한 안내기능, 출발/도착지에 대한 즐겨찾기 기능 추가, 전체 노선번호 목록 확인, 출근시간대 예약버스 표출, 기점/회차점 부근 버스정보 오류 해소 등이다.

먼저 메인 화면에 공지되던 ‘공사·행사에 따른 우회 노선·정류소 안내’를 노선번호나 정류소를 검색할 때에도 표출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노선·정류소 ‘즐겨찾기’ 항목에 출발지·도착지도 등록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버스정보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버스위치, 도착예정시간, 빈자리, 혼잡정보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경기버스정보 앱은 현재까지 129만5000여 건이 다운로드 됐고 월평균 674만 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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