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06 09:54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사진=빗썸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시세가 800만원이 붕괴하며 폭락했다.

6일 9시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0.17% 하락한 743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가상화폐 (이더리움 -20.21%, 비트코인 캐시 -17.84%, 리플 -14.93%, 이오스 -20.9%)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트레이닝 데스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또 한 전문가는 "미국 달러 지수와 비트코인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달러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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