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28 00:01
신우식 정애연 (사진=신우식 SNS)
신우식 정애연 (사진=신우식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배우 정애연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신우식은 지난 10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 #헤라패션위크 #정애연 #신스타 #니가더잘생겼다얘~ 니가남자해라~ #정애연남자설 #킨키드키즈 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우식과 정애연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로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친근함을 나타냈다.

한편, 신우식은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했다. 그러나 1999년 30살의 나이에 명예퇴직 후 패션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2003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배우 황신혜, 박소담, 임수향 등 70여명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