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7 11:54
티르티르 이보희 대표 (사진=티르티르 인스타그램)
티르티르 이보희 대표 (사진=티르티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가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서버가 다운된 가운데 이보희 대표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17일 티르티르 이보희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실검 1위로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ㅠㅠ현재 서버 복구중입니다"라며 "상담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 답변은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 ㅠㅠ주문서 누락되고 결제되신분들 모두 처리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티르티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일부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이 대표는 "티르티르는 올해 매출 3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2019 년엔 아주 큰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고 감사의 마음에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티르티르 이보희 대표 (사진=티르티르 인스타그램)
티르티르 이보희 대표 (사진=티르티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