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1.04 10:37
남산자이하늘채 조감도. (사진=GS건설)
남산자이하늘채 조감도. (사진=GS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남산자이하늘채'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951-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총 96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73.13대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A㎡로 182가구 모집에 3만1510명(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했다. 이어 74㎡ 58.36대1, 84B㎡ 43.66대1, 59㎡ 26.8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 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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