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11 11:25
(이미지제공=네시삼십삼분)
(이미지제공=네시삼십삼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신규 스타몬 8종을 추가하고 신규 시나리오 지역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몬은 4성 슬라임 나이트ㆍ페가서스ㆍ인섹토, 2성 페요티ㆍ카이로프ㆍ자리드ㆍ팡이ㆍ오어멧이다.

슬라임 나이트는 5성으로 초월하면 치명타가 발생할 때 항상 유리한 속성으로 피해를 준다. 페가서스는 5성 초월 시 불, 물, 나무 등 속성별로 치명타 피해 증가, 적에게 침묵 효과를 주는 등 전투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 능력이 부여된다.

시나리오에 13·14 지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추가된 지역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즐기거나 신규 스타몬 포획이 가능하다. 지역과 함께 추가된 스타몬 도감을 완성하거나 임무 챕터를 완료하면 스타젬, 골드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슬라임 나이트가 등장하는 포획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슬라임 나이트를 포획하면 얻는 '럭키 티켓'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15일부터 19일까지 페가서스의 환생 페스티벌도 열린다. 기간 내 4성 이상 스타몬을 재료로 환생 시 페가서스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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