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1.25 09:22

평균 134.96대1 경쟁률 기록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옛 알리앙스 부지에 공급한 '빌리브 스카이'가 최고 44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5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292건이 몰려 평균 134.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전용 84㎡A은 443.7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219㎡ 아파트 504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은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대구 벌대로와 죽전네거리가 교차하는 곳에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는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복합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월 1일, 계약은 13~15일에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은 31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1일 계약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