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8 15:46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신풍제약은 중국 톈진 그린파인 파마(Tianjin GreenPine Pharma Co.,Ltd.)와 241억4743만원 규모의 의약품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매출액 대비 13.0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중국 국가식품약품 감독관리총국(CFDA) 허가 후 총 8년간 예상판매목표 수량에 대한 미국 달러화 기준 공급가액과 라이선스 수익을 합산한 것”이라며 “계약기간은 허가 후 최초 8년이며 이후 3년 단위로 연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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