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1.29 00:01
(사진=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 캡처)
(사진=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하정우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남긴 인증샷이 다시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JTBC 뉴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대표적인 다작 배우지만 늘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는 하배우.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씨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석희와 하정우가 나란히 앉아있고 그 뒤에 안나경 아나운서가 서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팔을 벌려 두 사람의 어깨에 자신의 손이 닿지 않도록 '매너손'을 보여주었지만, 의도와 다르게 포즈가 다소 어정쩡하게 찍히며 큰 웃음을 안겼다.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사진을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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