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1.31 17:07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일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2418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946억7443만원으로 2.9%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84억6747만원으로 56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체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제품 대비 원가율이 높은 상품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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