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07 13:57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태원물산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582만원으로 전년 대비 82.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18억9484만원으로 12.0%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3억5609만원으로 56.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 감소에 따라 자동차부품 사업부분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석고사업부문의 판매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사업부분의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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