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08 00:01
'극한직업'과 알리타:배틀 엔젤 (사진=영화 포스터)
'극한직업'과 알리타:배틀 엔젤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1000만 관객 돌파에도 여전히 순항하고 있다.

7일 오후 17시 기준 '극한직업'은 113만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05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28만명을 추가해 총 56만명을 기록한 알리타:배틀 엔젤이다. 3위는 14만명을 추가해 총 145만명을 모은 '뺑반'이다.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3',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레고 무비', '말모이', 그린 북',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가버나움'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당분간 '극한직업'의 독주를 예상했다. 2위인 '알리타: 배틀 엔젤'은 개봉 후 특별한 화제성을 만들지 못하고 있고, '뺑반'의 인기도 기대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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