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12 10:32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한국카본은 현대중공업과 461억원 규모의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매출액 대비 19.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 3일까지다.

회사 측은 “산업의 특성상 보냉자재 공급은 선박건조일정의 진행상황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며 “상기 계약의 납기는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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