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3 00:02
'썸바디' 이주리 정연수 맹이슬 (사진=이주리 SNS)
'썸바디' 이주리 정연수 맹이슬 (사진=이주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이주리 정연수 맹이슬의 인증샷과 김승혁 관련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Mnet 예능 '썸바디'는 이주리 김승혁, 이수정 이희진, 서재원 한선천 등 3쌍이 최종 커플을 이뤘다.

'썸바디' PD는 21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주리와 김승혁은 너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사람은 최근 팬들을 위한 '댄스 교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선천은 "지금은 서재원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가 됐다. 프로그램에서 좋은 감정을 키웠지만 방송 이후 각자의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의진도 이수정과 관련 "지금은 친구 사이로 응원해주고 지내고 있다. 프로그래 안에서는 매일 마주치니까 그 사람을 알아가는 시간이 충분했지만 나와서 만나기에는 스케줄도 있고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썸바디'에 함께 출연한 멤버들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정연수 맹이슬과 찍은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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