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11 10:12
(사진제공=코카-콜라)
(사진제공=코카콜라)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코카콜라가 콜라에 커피를 더해 짜릿한 활력을 전할 탄산음료 '커피 코카-콜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풍부한 커피맛 사이로 퍼지는 콜라 고유의 시원하고 짜릿한 탄산이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상쾌함을 전달하는게 특징이다.

또 제로(Zero) 당분으로 출시되어 당분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50㎖ 캔 1종으로 출시된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는 주요 식품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어 편의점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신제품에 출시에 맞춰, 배우 박보검과 함께 '커피 코카콜라'로 직장에서의 나른한 오후를 상쾌하게 깨우는 내용을 담은 TV 광고를 이달 중 공개하는 등 나른한 오후 시간을 공략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