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28 12:07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전측면.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전측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신차급 변경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면부는 기아자동차 기존의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를 통해 웅장함과 무게감이 강조됐다. 

기아자동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후측면.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후측면. [사진제공=기아자동차]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적용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안정된 이미지가 확보됐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양산형 모하비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신차급에 가까운 디자인 변경과 함께 대형 SUV에 걸맞은 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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