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04 00:01
홍석천 왁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왁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가수 왁스와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단짝 쓴짝 아무짝' 편에 출연한 홍석천은 주기적으로 왁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전에도 그 시기가 찾아와 왁스를 만나자마자 껴안은 것. 그만의 왁스 바이오리듬에 김구라는 "대단한 우정이네"라며 감탄했다.

또한 지난 2016년 6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왁스는 홍석천과의 관계에 대해 "절친이지만 쇼윈도 커플이다.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거시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홍석천은 "왁스와 자주 여행을 간다"며 "가끔은 둘이 한 방에서 잔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왁스 #wax 와 #청하 #벌써12시 좋은 여동생들 ㅎㅎㅎ같은 포즈 다른느낌 청하 넘 이쁘고 왁스도 안밀린다. 니들 뭔가 닮은듯한데. ㅋㅋㅋ"라는 글과 왁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