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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4.16 16:57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16일 대한한궁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총과 협회는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 실현, ‘국리민복’을 바탕으로 한 가치관 정립 운동 전개, ‘한궁체인지운동’을 위한 국민운동 전개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두 단체가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소외계층을 보듬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과 ‘어르신 집수리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 소외된 계층에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손을 내밀고 있다.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을 병행해 홍수와 폭설 등 재난이 발생한 국내 지역은 물론, 멀리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해외까지 찾아가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