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6 16:57
(이미지제공=이펀컴퍼니)
(이미지제공=이펀컴퍼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얼티밋 풋볼클럽은 정식 오픈 전 안정성 및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CBT를 실시했다. 

게임은 이용자가 구단주가 되어 나만의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축구 게임이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라이선스를 보유하여 해외 유명 리그의 수준 높은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선수 이적 및 영입은 물론, 전술 관리와 게임 내 중요한 순간의 스킬과 다양한 플레이를 위한 컨트롤까지 축구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콘텐츠에 관여하고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운영하는 구단이 한 단계씩 성장함에 따라 리턴 투 러시아, 얼티메이트 챌린지, 아레나, 랭킹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차례로 개방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나만의 구단을 경영하는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의 CBT가 무사히 종료되었다"라며 "많은 분께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신 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내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서비스에서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얼티밋 풋볼클럽은 현재 사전 예약 중이며 신청자 전원에게 다이아 500, A+급 선수 1명, 스킬 레벨업 티켓 10개를 100%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매치볼, 유니폼 상의, 축구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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