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7 14:19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서유리는 인스타그램에 "눈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마이크 앞에서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전보다 야윈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월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어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결론은 #성형 안 했구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 이며, #다이어트 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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