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4.17 16:41
신한금융지주 본점 전경 (사진=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본점 전경 (사진=신한금융지주)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아시아신탁이 신한금융지주로 편입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아시아신탁 지분을 60% 취득했다. 이에 신한지주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증가한다. 

기존 신한지주의 자회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대체투자운용,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신한디에스, 신한신용정보, 신한아이타스, 신한저축은행, SHC매니지먼트, 신한리츠운용, 오렌지라이프생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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