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4.22 11:04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 마중물 독서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독서 동아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9년 독서 동아리 지원 사업’은 전국의 독서동아리를 발굴, 지원, 공유해 책 읽는 문화의 일상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970개 독서동아리가 지원해 400개 독서동아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광명시에서는 유일하게 철산도서관 ‘마중물 독서회’가 선정됐다.

선정된 성인독서회 ‘마중물 독서회’는 오는 29일부터 5월11일까지 진행되는 권역별 독서동아리 대표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철산도서관 관장은 “광명시에서 커뮤니티 활동이 가장 활성화된 철산도서관에서 지역 독서동아리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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