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3 08:46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모습을 셀프 디스했다.

21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바페가 간다 하러 갔는데 갑자기 전국 노래자랑st. Photo by. 풋매골 외동작가. #주바페가간다 #집중한입 #중계에몰두함 #모자하나썼을뿐인데 #전국노래자랑 #노래하고싶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 경기장에 앉아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입술을 내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하며 청취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별명은 '화신'(화요일의 여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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