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5.06 14:45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6일 오전 11시 55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사이 구간에서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관제 센터에서 열차의 운행 상황을 나타내는 대형 표시장치에 이상이 생겨 신호 장애가 발생했다는 설명했다.

공사는 현재 관련장비 업체를 불러 조치중이며, 각 지하철역에서 열차 운행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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