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8 16:44
류현진 완봉승 반응 (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류현진 완봉승 반응 (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완벽한 투구로 완봉승을 기록한 가운데 다저스 팬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가생이닷컴에는 '류현진 완봉승! 역대급 완벽투! 시즌 4승, 다저스 팬 실황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류현진에 대해 "류 진짜 공 잘 던지네!! 대박", "베이브 류쓰", "류가 (애틀란타)브레이브스의 타자들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있다", "류는 올스타 팀에 선발되어야만해", "류 엄청 날카롭다", "류 정말 좋다", "엄청난 공이야", "류는 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투수", "와우 진짜 엄청난 플레이다", "류는 아무한테도 볼넷을 주지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피안타 6삼진 무사사구로 시즌 4승을 완봉으로 장식했다. 팀은 9-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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