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09 17:30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토끼를 따라 굴 속으로 뛰어든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도착해서 겪는 신비한 모험을 다룬 동화로, 리니지2 레볼루션에도 원작의 컨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공의 균열 '앨리스의 꿈'에서 이용자는 앨리스와 함께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면서 트럼프 장군과 체셔 고양이 등 원작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콘셉트를 살린 신규 코스튬과 탑승펫 '엘나르간드'도 추가됐다.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을 착용하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5일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체셔의 거울 파편'을 획득하면 SR등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레이션 집혼석 4종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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