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1 15:13
(이미지제공=에이프로젠게임즈)
(이미지제공=에이프로젠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에이프로젠게임즈의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워커 제로'가 사전 예약 참가자 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소울워커 제로는 사전 예약 참가자가 3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설의 트레이닝 슈즈, 시작된 예정의 날개, 전설의 트레이닝 슈트 등 소울워커 제로의 한정판 아이템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사용자 전원에게 캐릭터 슬롯 창+1, 큐빅 400개, 랜덤 골드상자, 고급 웨폰 지원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수 에이프로젠게임즈 본부장은 "정식 서비스 실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베타서비스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달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정식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모바일 액션 RPG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소울워커 제로는 5월 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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