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5.27 09:27
(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취식 편의성을 높인 단백질바 제품들이 근력운동이나 아침 식사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의 제품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헬스, 홈트레이닝족 등 건강 및 체형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시켰다.

50g 제품이 편의점 판매가 기준 1개당 1500원으로 가성비도 높은 편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의 맛, 영양, 가성비가 홈트족 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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