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1 00:02
왼쪽부터 신성록 차예련 고원희 김기두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신성록 차예련 고원희 김기두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드라마 퍼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병을 날리고 싶다면!!! 오늘도 한 퍼퓸 하세요 ♥ #kbs월화드라마 #퍼퓸 #서이도 #한지나 #민예린 #박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퍼퓸'에 출연 중인 고원희, 신성록, 차예련, 김기두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퍼퓸 보는 재미에 살아요~", "오늘도 꼭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네분 다 화이팅!! 더운데 촬영 열심히 하세용", "고원희 너무 예쁘다", "신성록 고원희 연기 꿀잼ㅋㅋ"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퍼퓸'에서 고원희는 향수의 기적으로 변신해 겉모습은 20대지만 속은 40대 아줌마인 민예린 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작품 전 캐스팅 논란과 우려의 시선을 단번에 깨는 코믹 판타지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