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1 15:50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와 관련한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 '킹오파쇼 시즌1'의 첫 방송을 11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트위치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은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가 진행을 맡고, KOF 전문 스트리머인 '케인', 종합 게임 BJ '난닝구'를 비롯해 KOF 고수이자 스트리머인 'BJ비범', '풍림꼬마'가 출연한다.

킹오파쇼 시즌1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관련한 국내 이용자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주간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게임 내 새롭고 이색적인 팀을 구성해 성능을 검증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패널들의 친선 대전 및 타임어택 챌린지 대결은 시청자가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승자를 예측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이터 소환권', 루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투표의 결과에 따라 1억 골드를 나눠 지급하는 '대박 골드를 잡아라'도 실시한다.

넷마블은 킹오파쇼 시즌1의 실시간 시청자 수 달성 현황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번호를 방송 중 제공하고, 생방송 중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힌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루비 500개를 지급한다.

지난달 시범적으로 2회 방송한 킹오파쇼는 최고 동시시청자 4679명, 누적시청자 2만 7273명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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