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2 11:00
(이미지제공=게임빌)
(이미지제공=게임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 '러스트'와 '글러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러스트는 암황의 어둠을 가장 강하게 계승한 존재로 타락의 칠죄종 중 유혹과 쾌락의 힘을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다.

글러트니는 공허의 아귀로 불리며, 기적과 정의를 먹어 치우며 탐식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사 캐릭터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변의 난투' 이벤트에서 승리팀을 맞혀 포인트를 얻고, 이 포인트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해변의 난투에서는 '바다의 티르', '해양의 샤샤', '해변의 아틀라스', '여름의 메르세데스', '파도의 터크', '정열의 엘 그라비스' 등 형상 변환 카드 6종을 비롯해 동료 뽑기권, 초월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18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루비, 골드, 인피니티 소환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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