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5일 게임업계에서는 제휴 프로모션 시작, 업데이트 시행,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체결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넥슨의 '던전 앤 파이터'와 맘스터치가 제휴 프로모션에 나서고, 넷마블의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트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14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었으며, 엔씨소프트는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게임업계에서는 올해 'M·N·P'(메타버스·NFT·P2E)가 주된 이슈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메타버스는 지난해부터 전세계의 경제·사회·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게임업계는 올해를 메타버스 원년으로 삼고, 적극 진출을 꾀하고 있다. 올해는 또 대체불가토큰(NFT:Non-Fungible Token)과 플레이투언(P2E:Play to Earn)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게임에 NFT를 적용하면 게임을 하며 모은 아이템을 NFT로 거래해 수익을 창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5일 게임업계에서는 이벤트와 업무협약 소식이 전해졌다. '로스트아크'가 신규 직업군 '스페셜리스트'의 첫 번째 클래스 '도화가'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새해 맞이 '복주머니 큐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메이드가 부클의 대표작 'ASU'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피아가 일본 팔콤의 액션 RPG '이스 IX–몬스트룸 녹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31일 게임업계에서는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이벤트가 진행됐다.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언디셈버'의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고 스토익엔터테인먼트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2022 신년 캠페인'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하고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토네이도 온 위믹스'를 31일 글로벌 출시했다. 컴투스홀딩스가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6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주연테크, NHN벅스, 서연탑메탈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주연테크는 전장 대비 350원(29.91%) 오른 152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정확한 급등요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NHN벅스는 전장보다 3450원(30.00%) 뛴 1만4950원에 장을 끝냈다.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한 것으로 관측된다. '도토리 페스티벌'은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배경음악(BGM)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30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플레이위드, 라이프시맨틱스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플레이위드는 전장 대비 3500원(29.79%)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22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 게임 '씰 유니버스'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이프시맨틱스는 전장보다 2650원(29.78%) 뛴 1만1550원에 장을 끝냈다. 라이프시맨틱스의 주가는 2024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 '닥터앤서 2.0'과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게임빌의 주가가 장중 7%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30일 오후 2시 49분 기준 게임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800원(7.17%) 상승한 1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게임빌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30일 게임빌은 오전 임시 주총을 열고 국문 및 영문 상호 변경에 대한 안건이 통과돼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컴투스홀딩스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의 2대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컴투스가 메타버스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과 수익모델의 다변화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11일 KB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53.8% 상향했다.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은 1131억원으로 전년 동비 대비 11.8% 줄었고,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컨센서스를 각각 16%, 44.2% 하회했다.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 절감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그는 "최대주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게임빌이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바꾼다. 9일 게임빌은 오는 30일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게임빌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국문 상호를 '컴투스홀딩스', 영문 사명을 'Com2uS Holdings'로 변경할 계획이다. 주요 자회사 및 해외 지사들도 '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러스', '컴투스USA', '컴투스Japan' 등으로 바꿀 계획이다.게임빌은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1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갤럭시아에스엠, 갤럭시아머니트리, 엠게임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장보다 2410원(29.43%) 뛴 1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날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갤러리인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하자 급등한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이날 오전 11시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했다.메타갤럭시아는 스포츠·디지털 아트·방송·엔터테인먼트 분야의 NFT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게임빌의 주가가 장중 1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오후 2시 4분 기준 게임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원(17.57%) 상승한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게임빌이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하고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15일 게임빌은 11월30일에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계열사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해 실질적인 지주사로서 위상을 확대하고 컴투스 등 주된 계열사들과의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5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우신시스템, HK이노엔, 에이비프로바이오, 우리산업홀딩스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의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 공개로 배터리 설비 납품 기대가 커지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우신시스템은 전장 대비 1380원(29.87%) 오른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진시스템은 리비안에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우리산업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90원(29.93%) 상승한 7770원에 거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크래프톤의 주가가 코스피 시장 상장 나흘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2.71%) 상승한 4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크래프톤은 2분기 매출액 4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42억원으로 1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1744억원에 부합했고, 매출액은 예상했던 3995억원을 크게 상회했다.크래프톤은 상장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게임빌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 선보였다고 9일 발표했다.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지난 2019년 국내 출시했던 '아르카나 택틱스'를 전면 리뉴얼해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이다. 이 게임은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만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이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웹젠이 전 직원 인센티브 포함 평균 연봉 2000만원을 인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김태영 웹젠 대표는 지난 8일 사내 공지를 통해 "웹젠은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을 더한 총 보상으로 처우를 책정한다"며 "올해 연봉 및 인센티브, 전사특별성과급(200만원)을 더해 직원 1인당 평균 2000만원의 총 보상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웹젠 연봉 인상은 최근 연이은 게임업계 연봉 인상 릴레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달 1일 넥슨을 시작으로 넷마블, 컴투스, 게임빌, 크래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