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8 13:43
조현 (사진=게임돌림픽 유튜브 영상 캡처)
조현 (사진=게임돌림픽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 모습이 화제다.

17일 게임돌림픽 페이스북에는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베리굿 조현은 리그오브레전드(LOL.롤)의 아리 캐릭터 의상을 입고 팬들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볼륨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현의 코스프레 의상에 대해 일각에서 선정적이라고 지적했고 베리굿 소속사 측은 "의도적 노출이 아닌 캐릭터 표현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이 진행을 맡은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로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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