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5 15:36
(이미지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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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게임빌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빛의 계승자'에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초월 시스템'이 추가됐다. 영웅과 전설 등급의 장비를 초월해 최대 19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초월 강화에 성공하면 메인 스탯 증가 외에 서브 능력치 중 하나를 선택해 강화하는 부과 효과도 얻는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던전 '오멘의 은신처'와 '하이데의 은신처'는 기존 11층에서 한 층이 추가돼 난이도가 높은 12층이 개방된다. 12층에서는 최고 6성 전설 장비가 등장한다.

5성 서번트 '크리스틴'도 새롭게 등장한다. 크리스틴은 인형 같은 외모에 특이한 무기를 들고 다니는 미스터리한 여성 캐릭터다.

이와 함께 여름을 맞이해 수영복 아바타 4종을 공개했다. 하이데, 렘, [A]스핑크스, 블라바츠키의 수영복 아바타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소환 화면을 개선했다. 친구초대 공유하기, 파티 미니 채팅창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이용자에게 5성 소환석 2개, 6성 전설 장비 선택권 6개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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