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7.11 10:21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삼성중공업은 파나마 지역 선주와 1467억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약 2.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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