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9 20:01
'프로듀스x101' 김민규 (사진=인스타그램)
'프로듀스x101' 김민규 (사진=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x(엑스)101' 연습생 20명이 오늘(19일)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Mnet 측이 공개한 '프로듀스x101' 최종회 예고편에는 파이널 미션곡 연습에 매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이한결은 "떨어질 수도 있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남도현, 구정모, 송형준, 김민규는 데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나타냈다.

또 김요한은 "제가 센터로 딱 서서"라고 말했고, 강민희는 "센터를 한 번도 못해봐서", "손동표는 "타이틀곡 센터", 금동현은 "투 마이 월드하면 금동현이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11명의 데뷔조가 최종 결정되는 Mnet '프로듀스x(엑스)101'는 19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