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8 20:44
네이처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네이처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섹시부터 러블리함까지 모두 갖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네이처는 특유의 상큼함을 강조한 옐로우톤 의상으로 자신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내가 좀 예뻐'의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섹시부터 큐티, 러블리함까지 네이처의 각각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네이처의 '내가 좀 예뻐'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처럼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이다.

한편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이처는 리더 루가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당분간 7인 체제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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