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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30 12:1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4회에 4실점하며 무너졌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끝냈고, 3회에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를 잘 막았다.
이어진 4회에서 류현진은 급격한 난조를 보이며 연속 안타를 맞으며 4실점했다. 다저스는 현재 애리조나에 3-4로 끌려가고 있다. 류현진은 현재 4이닝 5피안타 4K 4실점을 기록 중이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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