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15 18:0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도심 지하철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도심 지하철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삼성물산이 건설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도심 지하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이 삼성 관계사의 해외 건설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명절에도 쉬지 않고 업무에 매진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중동은 탈석유 프로젝트를 추구하면서 21세기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은 내일의 소중한 결실로 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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