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08 17:04
(이미지제공=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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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이 모바일 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에서 지난 9월 19일 정식 오픈한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출시 20주년을 앞둔 한게임의 대표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PC 버전의 게임정보와 재화가 연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커의 다양한 게임 모드 중 '7포커'를 먼저 공개했으며, 이후 '로우바둑이'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PC 버전의 기본 캐릭터가 한게임포커 클래식에서는 세련된 비주얼의 '런닝맨/런닝걸'로 업그레이드되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각각의 미션을 달성하면 100%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앱 설치 후 클래식에서 1판 이상 플레이 시 포커머니 1억 골드를 지급하고, 상점에서 1만원 이상 첫 구매 시 1억 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1000판 이상 플레이하면 인기 아이템 '행운의 가위바위보'를 받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을 통해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하면 확률에 따라 최대 300억 골드의 행운을 만날 수 있다.

NHN 관계자는 "그동안 한게임포커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출시했다"라며 "여러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수렴, 7포커에 이어 여러 방식의 게임 모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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