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10 14:06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 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했다.

달빛조각사는 스타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동명의 게임 판타지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신작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출시 전 3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에 참여했으며 서버 및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에 인원이 몰려 서버를 38개까지 증설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부터 3주간 '달빛조각사 모험의 전당' 이벤트를 통해 매주 '기사단장 선발전' 1위, 명성 순위 1위, '낚시왕' 순위 1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 '아이패드 프로'와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게임을 5레벨까지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빛조각사 위드의 모험이야기'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게임에 접속해 '요리' 콘텐츠를 즐긴 뒤 공식 카페에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펫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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