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0.26 11:15
2019 CJ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마련된 넥센타이어 현장 부스에서 관람객이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손진석 기자)
2019 CJ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마련된 넥센타이어 현장 부스에서 관람객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올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2019 CJ 슈퍼레이스’ 각 클래스별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올 시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벌여온 탓에 챔피언 경쟁구도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최종전을 맞이하는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겠지만 당일 경기장을 찾아올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의 멋진 휴일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 슈퍼레이스’의 공식 스폰서인 넥센타이어도 경기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마련된 넥센타이어 현장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부스에 마련된 룰렛 이벤트를 통해 러기지 택과 USB,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선수 피규어 3종 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부스 방문 인증샷을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사진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다.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이 최종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CJ 슈퍼레이스 현장에서 26일과 27일 진행한다.(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이 최종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CJ 슈퍼레이스 현장에서 26일과 27일 진행한다.(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경기 당일 ‘ASA 6000 클래스’ 8·9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과 최종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타임은 26일과 27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를 통해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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