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 옥션, G9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늘부터 31일까지 4일간,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내부 조사에 따르면 스마일클럽 회원은 연평균 28만6520원을 절약하는데, 빅스마일데이와 티저 기간에는 특히 혜택이 더 크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빅스마일데이 기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을 총 3번 받을 수 있는데, 이번 티저 기간 동안 행사 페이지에 쿠폰코드인 '빅스마일득템'을 입력하면 해당 쿠폰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일클럽의 기존 기본 혜택인 '가입 즉시 적립금 스마일캐시 3만7000원 지급'에 더해 이베이코리아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로 연회비 3만원을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3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스마일클럽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쇼핑 특화 전용 카드다.

티저 기간 스마일클럽 회원이 친구를 초대해 가입할 때마다 제공되는 스마일캐시 지급 혜택도 기존 2000원에서 4000원으로 2배 늘린다. 티저 기간 4일 동안 스마일캐시는 최대 10명의 친구를 통해 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정엽 이베이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매 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스마일클럽 고객들께 보다 차별화된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며 "미리 11월 1일 알람을 설정해두면 빅스마일데이의 다양한 특가와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폰,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LG전자 '그램' 노트북 외에도 다이슨, 아모레퍼시픽, 아디다스, 록시땅, 하기스 등 인기 브랜드의 주요 상품들을 20% 할인 쿠폰에 최대 20% 브랜드 중복할인 쿠폰까지 더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 G9에서 '빅스마일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