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11.10 09:14
(자료=KEB하나은행)
(자료=KEB하나은행)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총 110개 거래기업의 임직원 220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12년 간 연 2회씩 개최 중인 ‘수출입 아카데미’는 외국환 노하우를 보유한 하나은행의 전문가가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이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지급보증, 신용장실무 및 주요 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수출입 상담사례, 환리스크 관리 등의 수출입 업무 관련 필수 이론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 과정이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돼 기업 경쟁력 및 실무자의 업무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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